(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대전지방국세청 탁구동호회(회장 김희철 조사1국장)는 20일 유성구 원촌동 솔로몬법연수관 실내체육관에서 대전지방․고등법원, 대전지방․고등검찰청, 대전․충남지방경찰청 탁구동호회와 제2회 친선 탁구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대전국세청 탁구동호 회원과 대전지방법원 탁구동호회 임성문 회장(판사), 대전지방검찰청 이철희 회장(부부장검사), 충남지방경찰청 김영일 회장(경비교통계장)을 포함해 약 100여명의 동호회원이 참가, 일과 후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김희철 대전국세청 탁국동호회장은 "국세청은 지난 3월경 ‘대전지역 10개 정부기관 탁구동호인 연합탁구대회’를 주최하는 등 대외활동을 통해 국세청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대전국세청은 앞으로도 각 기관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화합과 친목의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대회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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