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민희 기자) 모건스탠리가 20일(현지시간) 3분기 순익이 67% 급감했다고 발표했다.
모건스탠리는 3분기에 3억1200만달러 순익을 거둬 전년동기 9억3600만달러 순익에 비해 흑자폭이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
우선주 배당을 포함한 주당 순익은 전년 동기 주당 38센트 흑자에서 주당 7센트 적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67억8000만달러로 20% 줄었다.
영업부문 순익은 주당 5센트로 전년동기의 50센트에서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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