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간 서울대 합격생을 많이 배출한 상위 7개 고교가 모두 외고, 과학고, 예고 등 특목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황우여 한나라당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받아 공개한 '2007∼2010학년도 전국 고교별 서울대 합격자 수 현황'에 따르면 4년간 서울대 합격생이 가장 많은 학교는 서울예고로 340명이었다.
이어 서울과학고 324명, 대원외고 266명, 한성과학고 159명, 선화예고 140명, 명덕외고 124명, 한국과학영재학교 112명 순이었다.
일반고 중에는 전북 상산고가 104명으로 가장 많아 전체 8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은 경기과학고 103명, 국악고 100명, 용인외고 89명, 한영외고 81명, 대일외고 77명 등의 순이었다.
합격자 수 상위 100위 고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51개교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합격자 수도 3211명으로 전체 5458명의 58.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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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서울과학고 324명, 대원외고 266명, 한성과학고 159명, 선화예고 140명, 명덕외고 124명, 한국과학영재학교 112명 순이었다.
일반고 중에는 전북 상산고가 104명으로 가장 많아 전체 8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은 경기과학고 103명, 국악고 100명, 용인외고 89명, 한영외고 81명, 대일외고 77명 등의 순이었다.
합격자 수 상위 100위 고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51개교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합격자 수도 3211명으로 전체 5458명의 58.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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