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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김은 지난 5월 엄지손가락 수술을 받아, 올해 유럽프로골프투어 7개 대회에만 출전했다. 때문에 투어 출전권 규정인 ‘연간 12개 대회 출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내년도 출전 자격을 잃었다.
앤서니 김 측은 유럽프로골프투어 사무국에 ‘병가’를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사무국은 "앤서니 김이 5월에 수술을 받고 8월부터 대회에 출전했지만 의무 출전 회수를 채우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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