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는 SK C&C 구성원 모두가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자발적으로 자신의 현장 경험과 노하우,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사내 모든 지적 자산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소셜 네트워크가 가미된 사내 종합 집단 지성 포털이다.
SK C&C 구성원들은 자신의 현재 업무 목표와 관심 분야를 설정하면 자신에게 필요한 지식, 게시판 글, 전문가 현황 등을 한 눈에 확인해 볼 수 있다.
일반 포털의 카페처럼 자신의 관심사와 업무에 따른 별도의 지식 커뮤니티를 오픈, 회원들과 함께 자신의 정보와 경험을 서로 교환할 수도 있다.
기존의 사내 지식인 서비스로 활용된 ‘U-솔로몬’도 보다 강화된 기능을 갖고 엣지에 합류했다.
이종석 SK C&C 기술혁신센터장 이종석 상무는 엣지 구축은 SK C&C의 집단지성과 창조적인 지식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초점을 뒀다”며 “방법론, 자동화 도구와 엣지를 연계해 사업경험을 체계적으로 축적·재사용하는 지식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것” 이라고 말했다.
SK C&C는 엣지가 회사의 생산성 혁신과 스마트 워크 구현을 통해 구성원의 행복한 업무 공간으로서 회사의 경쟁력은 물론 고객의 경쟁력까지 높이는 핵심 포털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했다.
ksrkwo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