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혜진이 방송을 통해 남편을 공개했다.
심혜진은 2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을 통해 결혼 3년차를 맞은 결혼 생활을 전했다.
이날 방송은 심혜진이 남편과 함께한 일본 여행기와 뒤늦게 만나 결혼한 이들 부부의 행복한 모습을 전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심혜진은 다음달 중순 첫 방송예정인 MBC 일일극 '폭풍의 연인'으로 10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한편 심혜진은 2007년 5월 8세 연상의 부동산 사업가 한성구씨와 결혼했고, 결혼 뒤 신접살림을 차린 경기도 가평군 소재 3000평 규모의 대저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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