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CT&T가 자동차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53분 현재 CT&T는 전 거래일보다 14.55% 오른 1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도 5507만주를 넘는 폭등사태를 나타내고 있다.
CT&T가 삼영필텍과 9억6800만원 규모의 자동차 매매 계약(씨티앤티 E-zone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매출액 대비 4.0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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