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말 출시된 이 펀드는 업종별 1등 종목이 아닌 2등 종목군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펀드다.
박영수 리테일마케팅 담당 본부장은 "글로벌 경기 회복 과정에서 국내 2등 주식의 영업이익 증가율이 1등 주식보다 높으면서 좋은 성과를 보였다"며 "2등 주식 포트폴리오와 종목별 동일비중 방식이라는 2가지 운용 엔진이 기존 펀드와는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호감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수료는 Class A 기준으로 선취수수료 1%와 연보수 1.49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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