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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모토라드 남서울 전시장 전경. 주소는 영등포구 당산동 1가 254-3에 위치해 있으며 주 7일 영업할 예정이다. 문의는 02-2633-9997.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서울 영등포에 BMW 모터사이클 전시장이 오픈했다.
BMW코리아는 서울 영등포 당산에 BMW 모토라드 남서울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21일 밝혔다. BMW 공식 딜러인 KJ 모토라드가 운영한다.
이로써 BMW는 지난 1999년 모토라드 한남동 1호 전시장을 시작으로 전국 10개(서울 3개) 전시장을 갖추게 됐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이 곳이 바이커들이 모터사이클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교환하고 건전한 레저문화를 공유하는 문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BMW는 선진 바이크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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