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로 자금이 이틀째 순유입됐으나 같은 기간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자금 이탈이 지속됐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273억원이 들어와 이틀째 순유입이 지속됐다.
전날인 지난 19일 코스피지수가 이틀 연속 조정을 받으며 1850선까지 주저앉자 이를 저가로 인식하고 펀드에 새로 가입한 투자자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ETF를 포함하면 217억원이 순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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