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중국 국제 하이테크 박람회 2010, 현재 부상 중인 산업을 조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22 09: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중국 통상부, 과학기술부, 산업정보부, 국가개발개혁위원회, 교육부, 인적자원 및 사회안보부, 농림부, 국립특허청, 중국과학학회, 중국기술학회, 심천 자치구 인민정부 공동 주관 하에 중국 국제 하이테크 박람회(China Hi-tech Fair, CHTF)가 열린다.

1999에 시작된 CHTF는 현재 중국 최대의 하이테크 박람회이자 국제사회와 기술과 경제 교류를 할 수 있는 가장 영향력 있는 국가 주관 플랫폼이 되었다.

CHTF 2010은 11월 6-21일에 심천에서 개최된다. 전시장 총 면적은 105,000 제곱미터 이상이 될 것이며, 주제나 전시, 포럼, 행사 모든 면에서 CHTF는 신생 에너지, 에너지 절약, 환경 보호, 차세대 정보기술, 생물학, 최첨단 설비 제조, 신소재, 신생 에너지 자동차와 같이 현재 부상하는 산업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중국 통상부, 국가개발개혁위원회, 산업정보부 등이 에너지 절약, 환경 보호, 신생 에너지, 기타 부상 중인 산업에 방점을 둔 주제 전시관을 준비한다.

이 전시관 중에서, 통상부는 “저탄소 경제”를 골자로 한 전시관을 만들어 전세계 “저탄소” 과학기술 분야의 미래 개발 동향을 주도하고 있는 유명한 기업전을 열게 된다.

산업정보부는 “업계 에너지 절약과 포괄적 이용”이라는 전시를, 국가개발개혁위원회는 “전략적 부상 산업 개발육성 가속화”라는 주제 전시관으로 현재 부상하는 산업에 대한 전략적 개발 육성과 최근 몇 년간의 업계 구조 조정으로 중국이 이룩한 결실을 보여주게 된다.

CHTF 2010의 “중국 하이테크 포럼”으로는 “부처 포럼”, “자본 시장 포럼”, “중국 기업 포럼”과 같은 의례적인 프로젝트 외에도 “신생 에너지와 '저탄소 개발안”과 같은 포럼도 열린다. 포럼 주제는 전략적 부상 산업 개발과 관련이 있는 문제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 연합뉴스

자료 제공: 중국 국제 하이테크 박람회(China Hi-tech Fair)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