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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나상욱, 첫날 공동 26위..중위권 머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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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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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나상욱(27.타이틀리스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저스틴 팀버레이크-슈라이너스아동병원 오픈 첫날을 중위권에서 마쳤다.

나상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7천22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에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곁들여 4언더파 67타를 쳤다.

로버트 개리거스(미국) 등 5명이 7언더파 64타를 쳐 공동 선두에 오른 가운데 나상욱은 3타 뒤진 공동 26위에 자리했다.

나상욱은 9번홀(파5)에서 홀까지 11야드를 남기고 칩인 이글을 잡아내는 등 전반에만 보기 없이 4타를 줄였지만 후반에 기복이 심판 경기를 펼친 것이 아쉬웠다.

9번홀 이글로 전반을 기분좋게 끝낸 나상욱은 10번홀(파4)에서 티샷이 분실구로 처리되면서 2타를 까먹고 홀아웃했고 이후 버디와 보기를 반복하며 타수를 더 줄이지 못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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