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위원장 조양호)는 22일 오전(한국시각) 멕시코 아카풀코에서 열린 제17회 ANOC(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 총회에서 첫 국제 프레젠테이션(PT)을 하고 유치 당위성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PT는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NOC(국가올림픽위원회) 대표, 스포츠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일 뮌헨, 프랑스 안시, 평창 순으로 도시별 20분씩 진행됐다.
평창은 이건희 IOC위원이 동석한 가운데 조양호 위원장, 이광재 강원도지사, 문대성 IOC위원, 박용성 KOC(대한체육회)위원장, 나승연 대변인이 프리젠터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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