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타고 전남·제주 155km 바닷길 가른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22 10: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전라남도와 함께 '2010 전남·제주 국제요트레이스'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회는 이날부터 24일까지 3일간 12개국 40여척의 요트와 25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경기는 전남 목포항에서 출발해 제주까지 155km를 달리는 '외양경기'와 제주와 목포 해안선을 따라 이동하는 '인쇼어경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제주도 관계자는 "전남 서남해권과 제주권을 하나로 묶는 마리나 벨트의 첫 단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는 서귀포시 강정·중문과 제주시 김녕·도두·이호 등 5개소를 마리나항으로 개발하는 등 요트산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kjt@ajnew.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