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관광통역안내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관광협회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검색이 가능하며 관광통역사 인적사항과 통역 가능한 날짜 등을 담게 된다. 오는 12월 초에 사업을 마칠 예정이다.
도내엔 일본어 701명, 중국어 222명, 영어 127명 등 1054명의 관광통역안내사가 등록돼 있다. 이중 264명이 관광통역 안내사로 활동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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