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창기 하이리빙 대표가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 런칭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하이리빙이 차별화된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 'RX-1 스템수 미라클' 런칭행사를 갖고 최근 매출 상승세에 날개를 달 것으로 전망된다.
하이리빙은 최근 서울 광장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 출발이 다른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 'Rx-1 스템수 미라클' 런칭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11월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진행된 이번 런칭 행사에서 VIP 회원을 위해 준비한 한정판매 제품이 매진되는 등 하이리빙만의 차별화된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이번에 선보인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은 모든 제품이 주름개선기능성으로 미라클 토너, 미라클 에멀젼, 미라클 세럼, 미라클 크림 그리고 피부흡수를 도와주는 미용기기 딥 솔루션이 내장된 4종 세트와 단품인 'Rx-1 스템수 미라클 아이필러' 등 모두 5가지 제품이다.
특히 재생불능상태의 화상환자의 피부를 치료하는 줄기세포치료제 '케라힐' 연구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줄기세포배양액 '스템수'를 함유하고 있어 일반 줄기세포화장품과는 출발이 다른 화장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하이리빙 민창기 대표는 "출발이 다른 화장품 'Rx-1 스템수 미라클'을 통해 회원 여러분께 늘 젊고 건강한 피부를 전해드릴 수 있게 됐다는 기대와 'Rx-1'을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시켜 회원 여러분께 더 큰 혜택을 돌려 드릴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이리빙은 화상환자 세포치료제인 의약품 '케라힐'의 연구력을 기반으로 출발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어린이 화상환자의 치료와 재활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과 정기 기부 후원 약정식을 갖기도 했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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