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에서 22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본격적인 양자 면담을 통해 환율 등 글로벌 경제의 불균형 문제 해결을 위한 물밑작업에 돌입했다.
기획재정부와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번 회의 의장인 윤증현 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전 짐 플래허티 캐나다 재무장관, 티머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부 장관과 연쇄 회동해 환율 해법을 모색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