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중국의 희토 자원이 품귀현상을 보이면서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22일 중국 상하이ㆍ션전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10월 들어 희토류 관련주는 18.6% 상승했다.
오후 2시 21분(현지 시각) 현재 베이쾅츠차이ㆍ시아먼우예ㆍ중커산환이 상한가를, 중서구펀ㆍ타이위안강위ㆍ중강티엔위엔 등이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최근 희토 자원의 과도 개발에 대한 고갈을 인식하고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수출량을 대폭 축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