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경제 수도 상하이(上海)가 지난 9월 항구 물동량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상하이 항의 항구 처리 물동량은 세계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 9월 2160만 t을 기록, 8월에 이어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상하이항의 번영을 말해주듯 지난 9월 화물을 가득실은 컨테이너 선박들이 백빽히 들어서 있다. [상하이=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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