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달라이 라마가 지난 22일 토론토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캐나다 언론에 따르면 그는 22일 토론토를 방문, 로저스 센터에서 수천명의 지지자들과 만났다.
그는 주말인 23일에는 토론토 서부 이토비코크에 세워진 티베트-캐나다인 문화센터 개관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달라이 라마는 캐나다 명예시민으로 지난 2004년 당시 폴 마틴 연방총리와 만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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