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교사 수험생, 학교 사서교사 '의무화' 촉구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사서교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50여명(경찰 추산)이 23일 오후 서울 도렴동 정부중앙청사 후문에서 집회를 열고 사서교사의 일선 학교 배치를 촉구했다.

이들은 "교육과학기술부가 '학교도서관 활성화 종합방안'을 세우고 2003∼2007년에 3000억원을 들여 학교도서관 설치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서교사 배치를 강조해 놓고, 정작 정책 시행에선 사서교사 배치를 회피하고 있다"며 "전국 모든 학교에 사서교사를 1인 이상 배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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