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市, 소요산서 '맛자랑 경연대회' 열어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23일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제4회 소요단풍 맛자랑 경연대회'를 열었다.

대회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15개팀이 우리 농축산물을 주 재료로 이용한 요리 실력을 겨루고, 현장심사를 거쳐 대상을 포함한 7개팀에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이날 행사에는 음식 시식코너와 공연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시(市) 관계자는 "2008년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지정한 생연로 거리를 활성화하고 동두천시 특색음식을 발굴ㆍ보급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