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몰, 소셜 커머스 '해피바이러스' 운영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신세계백화점의 온라인몰인 신세계몰이 소셜 커머스 코너인 '해피바이러스'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특정 기간에 특정 인원이 모이면 해당 상품을 파격적으로 할인해주는 소셜 커머스는 주로 소셜네트워킹서비스를 통해 모인 사람들의 공동구매 형식으로 이뤄진다.

해당 상품들은 사전에 정해놓은 판매량만큼 구매자가 모이면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몰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하는 갭과 신세계푸드의 레스토랑 보노보노 등 계열사 상품에 주력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인터파크 하프타임, 웨메이크프라이스 등이 소셜 커머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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