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한국 음식이 사우디 아라비아인들을 사로잡았다.
2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첫 한국 음식 축제가 열린 것이다.
한-아랍 소사이어티가 주관한 이번 음식 축제에서는 한국에서 파견된 요리사들이 불고기, 잡채, 김치 등 다양한 한국 전통요리들을 선보였다.
한편 사우디는 아랍국가 중 유일한 주요 20개국(G20) 회원국이어서 내달 서울에서 열리는 G20정상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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