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북한 김정은 체제의 첫 중국 대사는 지재룡이 맡게 됐다.
지재룡 당 국제부 부부장은 외무성과 당 국제부에서만 30년 넘게 일한 '외교통'이다.
이번 인사에는 김정은의 '후견인'으로 통하는 김정일의 매제 장성택의 영향이력이 작용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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