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미국이 중국의 위안화에 대한 제재에 '강경책'대신 '유화책'을 꺼내들 전망이다.
지난 23일 한국 경주에서 마무리된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가 일정 부분 성과를 도출함에 따라 미국 상원이 중국에 대한 환율 제재 법안을 당분간 유보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당분간 재무부의 외교적인 유화책에 무게 중심을 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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