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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31주년 기념 명품 한정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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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2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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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창립 31주년을 앞두고 내달 5∼14일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각 브랜드 매장에서 해외 명품 한정판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31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명품 시계·보석, 핸드백, 패션소품, 의류 등 총 80억원 규모의 상품이 판매된다.

총 15캐럿 이상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38억원에 달하는 쇼메 목걸이, 국내에 단 1개만 들어온 5천만원대 오데마피게 시계 등 국내에 처음 소개되거나 롯데백화점에서만 단독 판매하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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