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 대강당서 저소득층 지원 바자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25 09: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로비와 대강당에서 '서초 나눔 한마당 자선 바자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의류와 잡화,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며 가수 강원래씨와 개그맨 김한석씨 등 연예인들은 소장품을 내놓는다.

수익금은 저소득 다문화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을 돕는 데 쓰인다.

구는 지난해 바자회를 처음 열어 수익금 2200만원을 한부모 가정에 전달했다.

구 관계자는 "작년 행사에서는 오전에 물건이 동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