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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세종호텔의 일식당 후지야가 자연산 복어 특선 요리를 선보인다.
복어는 독성이 약해지고 살집이 차오르는 늦가을부터 2월까지가 제철이며 가장 맛있다고 알려져 있다.
복어는 칼로리는 적고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등이 풍부한데다 복어가 가진 독 성분이 몸 안의 다른 독소를 빨아들여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복어 특선 메뉴는 복코스요리(15만원), 복사시미(14만원), 복튀김(5만 4000원), 복냄비(5만 1000원), 복껍질(3만 3000원), 복죽(3만 2000원)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내년 3월 말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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