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경쟁적 환율 평가 절하를 자제하기로 합의하면서 달러가 약세를 보임에 따라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종가 보다 83센트(1.0%) 상승한 배럴당 82.52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45센트(0.5%) 오른 배럴당 83.41 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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