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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정·식품 썬몬드가 신제품 '두유우유 플러스'를 출시했다.
두유와 우유의 컨버전스(Convergence) 음료인 '두유우유 플러스'는 식물성인 두유와 동물성인 우유의 영향을 고루 섭취할 수 있어 균형 잡힌 영양관리가 가능할 뿐 아니라 80mg의 칼슘을 포함해 성장기 어린이들의 뼈와 치아 형성에 도움을 준다고 정·식품 측은 설명했다.
초코맛과 바나나맛 2종류가 출시됐으며 소비자가는 120ml 팩 당 430원이다.
한편 정·식품은 과채 음료 '포켓속에' 시리즈도 함께 출시해 120ml, 125ml 용량의 미니팩 제품 강화에도 나섰다.
'포켓속에'는 사과 한모금, 오렌지 한모금 2종류로 각각 10%의 사과 또는 오렌지 과즙, 40mg의 칼슘과 비타민C 등을 함유하며 칼로리는 55kcal에 불과하다.
125ml 팩 당 소비자가는 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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