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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2'에서 도전자들의 보컬 트레이너로 출연한 가수 박선주가 ‘존박’ 편애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박선주는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주말에 한바탕 앓고 나니 기사가 많이 올라왔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하지만 오해는 말아 달라"며 "존박만 응원한 것이 아니다"고 전했다.
그는 "각이가 정신없는 와중에 내 이름을 불러줘서 너무 고마웠고 재인이와 지수가 생각보다 너무 빨리 떨어져서 속상했고 승윤이, 은비, 보람이, 앤드류 등 스물을 안 넘긴 아이들이 도전하는 모습에 나 또한 음악에 대한 열정이 다시 살아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존박 편애’ 논란은 박선주가 23일 트위터에 “먼 곳에서 가족도 없이 긴 시간을 지내며 한 번도 힘든 소리, 지친 말을 안 했던 녀석이 끝까지 어른인 척 한다. 마음 깊은 녀석. 이 도전의 승자는 원래부터 박성규(존박)일지 모른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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