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11번가가 걸그룹 나인뮤지스와 함께 '아웃터 스타일링(Outer Styling)’기획전을 내년 1월 말까지 진행한다.
올 가을/겨울 패션트렌드에 따른 '아웃터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이번 기획전은 11번가가 이번 달부터 진행하는 ‘스타&스타일(Star&Style)’의 일환으로 퍼&가죽, 코트&패딩, 니트 등 다양한 아웃터와 관련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가지 아이템을 이용한 다양한 연출과 컨셉별 스타일링 팁도 함께 제공하며 아웃터에 매치하기 좋은 패션잡화 및 액세서리도 판매한다.
'아웃터 스타일링' 기획전 및 관련상품은 11번가 스타샵 전문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스타일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11번가 스타샵 담당 손보형 매니저는 "패셔니스타들의 화보를 통해 소비자들의 패션감각을 재고하는 한편 패션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주 고객층인 20~30 대 여성들이 만족할만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상품 개발에 앞장설 것" 이라고 말했다.
mjk@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