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26일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백신제제 매출성장과 해외수출 부문 호조로 작년 동기보다 20.7% 늘어난 1천92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녹십자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5.5% 늘어난 344억원, 당기순이익은 92.2% 증가한 294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에 대비해서도 매출액은 19.5%, 영업이익은 64.4%, 당기순이익은 80.5% 증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