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는 오는 11월6일 출입국사무소 1층 민원실에서 결혼이민자 등 외국인을 상대로 '정부 합동 고충상담'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상담은 법무부, 교육과학기술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5개 중앙부처와 연관된 인천지역 실무기관 소속 10명의 전문상담관이 외국인의 고충을 듣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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