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이혁찬)는 제109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종합 부문에 동아일보 김응수 차장의 `주체는 가도 세습은 남았다' 등 총 3편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문화.피처 부문에는 국제신문 신정현 기자의 `色에 웃고우는 인간만사', 스포츠부문에 서울신문 박영주 기자의 `양심 떠난 빈 그라운드, 하늘의 눈물로 채웠다' 등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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