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편집국 ) 천미녀(43)가 한국여자프로골프 센추리21CC 볼빅 시니어투어 9차전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천미녀는 26일 강원도 문막의 센추리21 컨트리클럽(파72.5천89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인 끝에 최종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우승했다.
김형임(3오버파 147타)이 6타차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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