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내달 '해외사업 관련 국제조세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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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2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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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이재술)은 다음 달 2일과 3일 양일간에 걸쳐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세미나실에서 '해외사업 관련 국제조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중국, 인도, 미국 투자 및 유럽 투자에 관해 1, 2차로 나누어 진행된다.

또 해당 지역 및 국가에 대한 해외 투자와 관련된 조세 계획의 수립 및 관련 이슈, 주목할 만한 최근 개정 법률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이번 세미나에서는 15개국 조세 전문가들로 구성된 딜로이트 국제조세통합지원센터(Deloitte Asia Pacific International Core of Excellence: AP ICE) 소속 중국, 인도, 미국 및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룩셈부르크, 영국의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해당 지역의 조세 관련 정보도 소개될 예정이다. 

tearand76@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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