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5시리즈 독일-미국서 ‘겹경사’

  • 獨 디자인 어워드 은메달 - 美 충돌테스트 별5개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BMW 뉴 5시리즈<사진>가 독일과 미국에서 겹경사를 맞았다.

26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뉴 5시리즈는 독일 디자인협회의 ‘2011 디자인 어워드’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내년 2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다.

같은 시기에 미국에서는 미 도로교통안전국이 실시한 충돌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으며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테스트에서 별 5개를 받은 차량은 2개 모델에 불과했다.

한편 BMW 뉴 5시리즈는 이 같은 높은 해외 평가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출시한 디젤 모델 520d가 출시 한 달 만에 베스트셀링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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