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 8월 31일 오후 7시께 옥천군 청산면의 김모(63)씨 양봉장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160만원어치의 꿀이 담긴 양봉통 8개를 경운기에 싣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씨는 이 양봉통에 담긴 꿀을 자신의 빈 벌통으로 옮긴 뒤 꿀벌을 키운 것으로 확인됐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