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증장애인 자립 홈' 오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27 09: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중증장애인이 자립생활을 준비할 수 있는 체험 주거공간인 '중증장애인 자립 홈(home)'이 27일 울산에서 문을 열었다.

울산시는 이날 남구 달동 1315번지 48.43㎡, 39.88㎡ 규모의 다가구 주택 2곳에 중증장애인 체험 주거공간인 '동그라미 자립 홈'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자립 홈이란 생활시설 퇴소 장애인, 재가 장애인 중 지역사회에서 자립을 희망하는 사람에게 일시적으로 제공하는 주거공간으로, 완전한 자립생활을 하기 전 중간 거주지 기능을 하는 곳이다.

운영은 울산장애인자립센터(소장 성현정)가 맡았으며, 사회복지 울산공동모금회에서 장애인을 위한 진입로 경사로 등의 생활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가전제품을 지원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