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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건설대상-건축부문 종합대상] GS건설 알펜시아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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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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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자락에 위치한 '알펜시아 리조트' 전경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백두대간의 정기가 흐르는 대관령, 인간의 챙체리듬에 가장 이상적인 높이라고 하는 해발 700m 청정 자연 속에 조성된 약 500만㎡ 규모의 '알펜시아 리조트'. 이 곳은 계획 초기부터 대관령의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사계절 복합관광단지로 방향이 설정돼 있다.

알펜시아(Alpensia)는 '알프스(Alps)'를 뜻하는 독일어 알펜(Alpen)과 아시아(Asia)및 판타지아(Fantasia)를 조합시킨 이름이다. '환상적인 아시아의 알프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알펜시아 리조트가 위치한 평창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원한 곳으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도시와 리조트 간 가장 이상적이라고 하는 약 두시간 거리(서울~평창, 184㎞)에 위치하고 있어 개장 후 이 곳을 찾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GS건설이 시공을 맡은 알펜시아 타운은 휴양·레저·스포츠·문화·예술·비즈니스 등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응하는 세계적 수준의 리조트로 구상됐다.

GS건설은 리조트 단지 내 숙박시설인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홀리데이인 리조트, 홀리데이인 스위트와 컨벤션 센터, 오션700 등 총 20개동을 지난 2007년초부터 올해 7월에 이르기까지 42개월에 걸쳐 시공했다.

인터컨티넨탈 리조트는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의 총 238실로 이뤄져 있는 국내 최초의 특1급 호텔이다. 세계적인 호텔 매니지먼트사인 인터컨티넨탈호텔그룹의 운영으로 고품격 서비스 및 우아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홀리데이인 리조트는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로, 총 214실로 이뤄져 있다. 이 곳은 '호텔 & 스파' 컨셉으로 구성된 특2급 호텔로 객실마다 고급스파 시설들이 갖춰져 있다. 또 컨퍼런스 센터와 연계돼 있어 비즈니스 업무로 찾은 고객들에게 최적의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컨벤션센터는 동시에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며, 오션 700도 지하1층~지상 3층 규모로 25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손인석 GS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은 "이 사업에는 지방 자체사업으로는 사상 최대인 약 1조 6000억원 규모가 투입됐으며, 이 중 핵심 시설을 GS건설이 맡아 대한민국의 최고 리조트로서 다양한 콘텐츠를 담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js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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