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주씨는 2008년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회사의 전력판매 대금을 관리하면서 현금을 인출하는 수법으로 모두 23차례에 걸쳐 3억2천여만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주씨는 빼돌린 돈을 자신의 채무변제에 대부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