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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서 분양 중인 '인천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 조감도 |
인천 논현지구는 약 238만㎡ 부지에 총 1만2000여가구가 들어서는 국내 최대의 단일민간택지지구로 유명하다.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2㎞의 해안조깅코스와 자연원시림, 남동 문화예술회관, 3만9000여㎡에 이르는 생태호수공원 등이 조성돼 있다.
이 아파트는 특히 최고 51층 초고층 단지여서 에코메트로 전체 단지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전망이며, 빼어난 고층 조망권이 특징이다.
아울러 에코메트로는 '인천의 8학군'으로 불릴 정도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신흥 명문학군이다. 인천 유일의 공립 특목고인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가 지난 3월 개교했고, 총 9개의 초·중·고교가 개교했거나 개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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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풍부한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고, 주택의 에너지 절약성능을 대폭 강화한 친환경 주택 인증(그린홈) 주택으로 관리비를 절감시켰다. 세대 내에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 전자도서관, 전세대 거실 동체감지기 쓰레기 자동수거 시스템 등 첨단시스템이 갖춰졌다.
여기에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멀티미디어 센터, 독서실, 보육시설, 실버룸 등이 들어선다. 주차장 역시 전체의 30% 가량 확보해 대형 차량도 쉽게 주차할 수 있게 했다.
인천 에코메트로는 지하 5층, 지상 46~51층으로, 전용면적 95㎡~140㎡ 아파트 644가구, 46㎡~81㎡ 오피스텔 282실로 구성됐다.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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