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율곡이이의 본향 경기도 파주시와 우리나라 두 번째 이지스(AEGIS)함인 율곡이이함(KDX-Ⅲ) 부대가 지난 26일 진해 해군기지사령부에서 이인재 파주시장, 시의원, 문화원, 유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맺었다.
율곡이이함은 세계최고 수준의 대함, 대공, 대잠 능력을 보유한 우리나라 두 번째 이지스함으로, 십만양병설을 주장한 율곡이이 선생의 유비무환의 정신과 그 업적을 기리고자 '율곡이이함'으로 명명했다.
율곡이이함 내부에는 파주시가 지원해 지난 9월 준공한 율곡이이 선생의 생애와 사상을 전시한 ‘율곡역사관’ 및 파주시 관광안내코너가 있어 율곡선생을 널리 홍보하는 한편 파주시의 문화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있다.
파주시-율곡이이함 부대의 자매결연은 지난해 10월 함측 대표가 제22회 율곡문화제에 참석 ‘율곡역사관’이 준공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한편 파주시와 율곡이이함 부대는 각종 행사시 상호방문과 우호증진을 위한 상호지원 그리고 율곡이이함 공개행사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bok7000@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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