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다음달 1일 나자렛 사형수 위령미사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교정사목위원회 다음달 1일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의 나자렛 묘원에서 사형집행으로 세상을 떠난 사형수를 위한 위령미사 및 연도(세상을 떠난 이를 위해 바치는 노래기도)를 봉헌한다고 밝혔다.

사회교정사목위는 매년 11월 28명의 사형수들이 잠들어 있는 나자렛 묘원을 찾아 위령미사를 올리고 있다. 

한국 천주교회는 11월을 위령성월(慰靈聖月)로 정하고 세상을 떠난 이들의 영혼을 기억하면서 기도하고 있다. 미사 관련 문의는 02) 921-5093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