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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의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은 남산과 용산민족공원을 배후로 하면서 서울역이라는 역세권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는 주상복합아파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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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은 지하 7층~지상 36층 2개 동의 복합단지다. 아파트 1개동 128가구와 오피스텔 1개동 207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123~124㎡ 151실로 지난 7월 초 분양해 42대 1의 높은 경쟁률과 80%가 넘는 초기 계약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였다.
이달 말 128가구 중 47가구 일반 분양을 앞두고 있는 아파트는 전용 121㎡ 23가구, 141㎡ 8가구, 156㎡ 8가구, 171㎡ 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외관디자인은 미국 최대 디자인설계 기업인 'RTKL'이 맡았으며, 일본출신 기술장인인 나가세 케이코 기술고문이 기술자문으로 참여했다.
건물 내부는 동양의 선과 자연의 미를 담아내기로 유명한 한국의 김백선 디자이너가 오리엔탈적인 공간설계를 담당해 명품단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은 주상복합 아파트의 단점으로 지적돼 온 통풍·환기문제를 해결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용률도 타 주상복합 아파트의 평균 전용률인 60~70%를 훨씬 넘는 78~79.1%에 달한다. 층고는 기본 2.6m에서 최고 2.8m로 일반아파트에 비해 30~40cm 정도 높아 개방감도 훨신 높였다.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인천공항철도(AREX) 및 대심도철도(GTX)가 통과하는 대표적인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입지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js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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