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얼짱에 한국인 남녀 뽑혀

세계 최고 '얼짱'으로 한국인 남녀가 뽑혀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휴대폰결제업체 (주)다날은 핸드폰 애플리케이션 '페이스 월드매치(Face World Match)에서 한국인 남녀가 각각 이상형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페이스 월드매치'는 세계 각국의 일반인이 참여하는 토너먼트 방식의 게임으로, 전 세계 서비스 이용자 15만 명 가운데 랭킹과 팔로어(follower)수 등을 종합적으로 합산해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남녀를 '핫페이스(Hot Face)'로 선정한다.

이번에 '핫 페이스'로 꼽힌 주인공 중 여성은 21세의 한국인 김창조 씨로 현재 부산에 거주 중이며, 남성 1위는 이한국 씨로 광주에서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다날 측은 "한국인 유저들이 대거 참여해 핫페이스 역시 한국인이 차지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인터넷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