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대전시는 27일 시청 응접실에서 전세가격 인상 및 월세전환 요구 등 집주인과 세입자 간의 임대차 분쟁을 풀기 위해서 주택임대차 무료상담관 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주택임대차 무료상담관'에 위촉된 사람은 대전지방법무사회 소속의 법무사 3인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지부 2명이다.
내년 12월까지 주택임대차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상담이 필요할 경우에는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한 무료 상담이 가능하다.
▲대전시는 27일 시청 응접실에서 전세가격 인상 및 월세전환 요구 등 집주인과 세입자 간의 임대차 분쟁을 풀기 위해서 주택임대차 무료상담관 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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