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에탄올과 가솔린 혼합 연료 차량인 '쏘울 플렉스(Soul Flex)'를 '2010 상파울루 국제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하고 브라질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기아차는 26일(현지시간) 상파울루 아엠비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상파울루 모터쇼에서 에탄올과 가솔린을 혼합한 연료 또는 100% 에탄올, 100% 가솔린 연료를 사용할 수 있는 플렉스 자동차(FFV) '쏘울 플렉스'를 선보이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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